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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6언더그라운드 줄거리 결말

행운정보통 2022. 10. 2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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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6언더 그라운드>는 화려한 액션 연출의 대가 마이클 베이 감독의 작품입니다.  존재한 적 없던 것처럼 개인의 기록을 모두 지우고 고스트가 된 6명이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가 줄거리입니다. 결말까지 지루할 틈이 없는 영화였습니다.

라이언레이놀즈
6언더그라운드 포스터

영화 6언더그라운드 줄거리

비밀조직 고스트의 수장인 원(라이언 레이놀즈)은 한 변호사를 정중하게 심문합니다. 변호사가 계속 무시하자 본때를 보여주려 하다가 즉시 도망칩니다. 고스트는 아직 결성이 된 지 4개월밖에 지나지 않아 모든 게 서툴렀고, 원의 서툰 심문 때문에 수많은 적들에게 쫓기게 됩니다. 드라이버 담당인 식스(데이브 프랭코)는 위태로운 잡힐 듯 말듯한 운전실력을 뽐내며 도망갑니다. CIA 스파이 출신 투(멜라니 로랑)는 피를 흘리며 혼자 많은 적들을 상대하고 닥터인 파이브(아드리아 아르조나)가 도망가는 차 안에서 투를 치료합니다. 이 상황을 모른 채 여유롭게 기다리고 있던 스카이워커 포(벤 하디)와 킬러 쓰리(마누엘 가르시아 룰포)가 도우려 합류합니다. 그들은 경찰헬기를 따돌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적들이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자 원은 피 흘리는 투를 걱정하기는커녕 보채기만 합니다. 그러던 사이 포가 나타나 탈출 경로를 만들어 주면서 적들을 따돌리고 무사히 접선지에 모이는 듯했으나 적들의 공격으로 식스가 운명을 달리하고 맙니다. 첫 임무부터 드라이버인 식스를 잃게 된 비밀조직 고스트의 멤버들은 슬퍼합니다. 원은 슬픔을 뒤로한 채 새 멤버를 찾아 나섭니다. 원은 델타포스 출신인 특수요원 저격수 블레인을 찾아가 고스트의 일곱 번째 멤버 세븐(코리 호킨스)이 되어달라고 말합니다. 블레인은 세븐이 되고 원은 고스트들에게 다음 작전을 설명합니다. 투르기스집탄의 독재자 로바흐의 수족인 장군 넷을 없애고 독재자의 동생 무라트를 찾는 일이었습니다.

고스트

원은 옛날부터 독재자 로바흐를 제거하려는 계획을 하고 있었습니다. 원은 잔인한 살생을 이어가는 로바흐의 만행을 목격하게 됩니다. 투르기스탄 내전 때문에 나라 인구 백만 명이 난민이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그를 제거할 목적으로 고스트라는 비밀조직을 결성한 것이었습니다. 팀 고스트는 로바흐의 부하들이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가게 됩니다. 라스베이거스의 안면인식은 세계 최고 수준이기 때문에 튀지 않고 교묘하게 변장을 잘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실패한 첫 임무와는 달리 투와 쓰리는 호흡을 맞춰 장군들을 모두 제거해버리고, 원의 심문으로 로바흐의 동생 무라트가 홍콩 니하이 타워 펜트하우스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사실 로바흐는 권력 견제를 위해 동생을 감금해 둔 상태였습니다. 독재자 로바흐는 장군 넷이 별이 된 소식을 접하고 다음 서열의 새로운 장군들을 임명합니다. 몇몇은 건물 아래로 떨어트립니다. 불안함을 떨칠 수 없는 로바흐는 감금된 동생 무라트를 의심하고 찾아가 그에 대한 감시를 더욱 강화합니다. 원은 무라트 탈출 작전을 개시합니다. 경찰 출동 15분 전에 옆 건물에 공사 중인 크레인을 이용해 무라트를 빼내려 합니다. 가장 먼저 건물에 들어가 있던 파이브가 건물에 웃음 가스를 살포하고 포는 크레인을 타고 펜트하우스에 도착했지만 이상한 낌새를 느낀 감시자들이 나타납니다. 포는 적들을 피해 수영장 속에 몸을 피합니다. 위기에 처한 포는 세븐이 수영장 유리에 뚫어 준 구멍으로 숨을 쉬어 가까스로 목숨을 구하게 됩니다. 투와 쓰리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쓰리는 방독면 한쪽이 막히지 않아 웃음가스를 흡입하게 되고 말썽을 부리다가 세븐의 기지로 정신을 차립니다. 주방에 모여있던 타깃들을 제거하고 포는 무라트를 확보합니다. 로바흐가 감시를 강화시켜 놓은 바람에 적의 숫자가 많아 구출작전의 시간은 지연되고 경찰들이 도착합니다. 투와 쓰리가 밀려오는 적들에 탈출하지 못하자 세븐은 수영장 유리를 터트렸고 엄청난 양의 물이 쏟아져 내려오면서 적들을 퇴치합니다. 한 치 앞도 모르겠는 상황에 무라트가 집라인 타기를 거부하자 쓰리는 무라트를 때려 기절시키려 합니다. 원이 다가와 쉽게 기절하지 않는 무라트를 그냥 시크하게 반대쪽으로 밀어버립니다. 무사히 집라인을 타고 반대쪽에 도착한 무라트가 도망가려 하자 쓰리는 또 그를 때립니다. 한편 무라트의 펜트하우스에 아직 포가 남아있었고 적들이 집라인을 끊는 바람에 포는 자신을 두고 떠나라고 합니다. 임무가 우선인 원과 동료를 버릴 수 없었던 세븐은 갈등을 겪습니다. 결국 세븐은 포를 구합니다. 로바흐는 고스트들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디지털 흔적이 전혀 없어 정체를 알아내는데 애를 먹습니다. 원이 일하는 방식에 세븐은 불만을 토로합니다. 원은 서로 이름도 모른 채 일하는 이유가 보안이니 서로를 구해줄 수 없다고 말합니다. 세븐은 동료들 앞에서 자신의 이름은 블레인이라고 말합니다. 원만 빼고 포는 빌리, 쓰리는 하비에르, 투는 카미유, 파이브는 어밀리아라고 자신들의 이름을 말합니다.

6언더그라운드 결말

무라트로부터 로바흐가 담화문을 내고 요트에서 파티를 한다는 말을 들은 원은 로바흐를 요트로 보낼 준비를 합니다. 궁전을 보안을 무력화시키고 국영 발전소로 향합니다. 로바흐가 담화문을 발표하려할때 무라트는 원이 시키는 대로 생방송을 하게 됩니다. 오랜 세월 자신의 형 로바흐에게 핍박받던 국민들에게 자유를 찾아 혁명을 일으키자고 말입니다. 상황은 전 세계로 송출되었고 투르 흠집탄의 국민들은 들고일어납니다. 로바흐는 카즈밋호라는 요트로 도망을 갔고 이젠 국민들이 적이라며 병원과 학교와 희망과 미래를 뺏으라고 명령합니다. 그때 다른 장소에서 명령을 듣고 있던 장관들에게 무라트가 나타나 장관들을 설득합니다. 투와 쓰리는 환상의 호흡으로 적들을 처리합니다. 원은 배에 15초간 자기 펄스가 지속되는 세계 최대의 자석을 설치합니다. 자석을 발동시켜 방탄조끼를 입은 적들과 쇠로 된 물건 모두가 배 철판에 15초간 매달려지게 됩니다. 위험 상황마다 자석을 재발 동시 켜 위험을 헤쳐나갑니다. 원 본인도 자신이 만든 자석의 성능에 놀랍니다. 고스트들은 적들과 싸우며 로바흐를 찾으러 다닙니다. 이번에도 포가 위험에 처하자 원은 전과 다르게 포를 찾아 나섭니다. 그 사이 로바흐는 보트로 탈출해 헬기를 탔습니다. 아군인 줄 알았던 헬기에 앉아있던 사람은 바로 동생 무라트와 고스트들이었습니다. 투르 흠집탄의 정권이 교체되었습니다. 고스트들은 성난 국민들 사이에 로바흐를 던져버립니다. 로바흐는 국민들에게 짓밟힙니다. 6명의 고스트는 진정한 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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