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체인소맨 리뷰 성우 OST

영화 체인소맨은 주인공 덴지가 빚쟁이 야쿠자에게 속아 목숨을 잃었다가, 같이 다니던 체인소 악마의 심장을 받고 체인소맨으로 다시 되살아나 먹고 살기위해 공안이 되는 내용입니다. 체인소맨의 성우, OST 정보와 리뷰입니다.

체인소맨

영화 체인소맨 성우 및 OST 정보

체인소맨은 방영전 1600만부의 만화책을 판매했습니다. 평점 9.8로 저도 만화책으로 처음 접했습니다. 불쾌한 장면도 주인공의 단순함 때문인지 무겁지 않고 귀엽게 보였습니다. 그 외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이 많이 등장합니다. 만화책보다 애니메이션의 작화가 훨씬 좋습니다. <체인 소맨 성우> 덴지(토야 키쿠노스케) / 포 치타(이자와 시오리) / 마키 마(쿠스노 리 토모리) / 파워(파이루즈 아이) 하야카와 아키(사카타 쇼고) / 코베니(타카하시 카린) / 히메노(이세 마리야) / 히로카즈(야시로 타쿠) <체인소맨 OST> 오프닝 테마곡 : 요네즈 켄시 - Kick Back / 엔딩 테마곡 12곡 : 맥시멈 더 호르몬(칼날 길이 2억 센티) / Ano(츄, 다양성) / Eve(파이팅 송) / Aimer(Deep Down) / TOOBOE(알약) / Kanaria(대뇌적 랑데부) / 여왕벌(Violence) / Syudou(In the backroom) / 린토 시테 시구레(First death) / Vaundy(Chainsaw Blood) / People 1(Dogland)

체인소맨 1화 줄거리

주인공 덴지는 여전히 남은 빚이 3,804만 엔입니다. 악마 하나를 제거하면 대략 30만 엔, 그나마 데빌 헌터가 돈이 되는 세상입니다. 체인소악마를 이용해 토마토악마를 잡았습니다. 보수는 40만엔입니다. 고용인(야쿠자)에게 빌린 돈, 이자, 중개수수료, 사무수수료, 관리조정비, 기타 등등을 빼고 7만엔을 받았습니다. 그마저도 수도요금과 다른데 빌린 돈을 갚아야합니다. 같이 일하는 동료는 악마를 키우면서 데빌헌터를 하는 덴지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사실 빚은 돌아가신 덴지 아버지의 빚입니다. 70만엔을 갚지못해 스스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엄마는 심장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야쿠자에게 빚을 갚으란 쓴소리를 듣고 빗속에 서 있던 그때 체인소악마를 만나게 됩니다. (코에 전기톱이 달린 아기송아지 같이 생겼습니다.) 체인소악마는 옆구리를 다쳤습니다. 악마는 피를 마시면 상처가 낫는다는 말을 떠올린 덴지는 자신의 팔을 물라 합니다. 어린 덴지는 아버지의 빚을 갚기위해 야쿠자에게 데빌헌터로 고용해달라고 합니다. 덴지는 싼 보수에도 반항하지않고 일했습니다. 일이 들어왔다며 덴지를 데려간 야쿠자는 부하를 시켜 덴지를 습격합니다. 야쿠자도 악마의 힘을 원해 좀비악마랑 계약했다고 합니다. 좀비악마는 데빌헌터의 죽음을 보고싶어합니다. 덴지는 피를 토하며 달려 도망갑니다. 수많은 좀비(야쿠자들)가 덴지를 쫓아옵니다. 좀비들에게 덴지와 포치타는 토막난 채로 쓰레기통에 버려집니다. 죽은 덴지의 몸에서 흘러나온 피가 체인소악마 포치타의 입으로 흘러들어갑니다. 악마 중에는 빙의하는 능력을 가진 악마가 있습니다. 과거 덴지는 체인소 포치타에게 그런 능력이 있다면 자신의 몸을 가지라고 말했습니다. 평범한 삶을 살다가 평범하게 가면 좋겠다고 말입니다. 덴지의 꿈 이야기를 좋아하던 포치타는 자신의 심장을 줄테니 덴지의 꿈을 보여달라며 빙의합니다.

1화 결말

포치타는 그렇게 덴 지의 심장이 되었고 덴지의 몸이 재생합니다. 깨어난 덴지의 심장에는 포치타의 꼬리에 달려있던 전기톱 시동손잡이가 달려있습니다. 상처 하나 없이 멀쩡한 덴 지를 본 좀비악마는 또 좀비들에게 덴지를 공격하게 합니다. 그 순간 덴지는 손잡이를 당깁니다. 좀비 떼에 먹히는 줄만 알았던 덴지의 머리, 양쪽 팔이 커다란 전기톱 모양으로 변해있었습니다. 덴지는 엄청난 전투력으로 좀비 악마를 처리합니다. 좀비떼 박멸과 함께 덴지를 억누른 빚이 사라지는 순간입니다. 검은 복장의 세 사람이 나타납니다. 가운데 핑크색 머리를 한 여자(마키마)는 좀비악마를 죽이러 온 공안의 데빌 헌터라고 합니다. 덴지에게 포옹하자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옵니다. 여자는 덴지에게 선택권을 줍니다. 악마로서 명을 달리하던가 인간으로서 길러지던가 고르라고합니다. 먹이를 잘 챙겨주겠다는 말에 바로 수락합니다. 다정한 태도에 그렇지 못한 말투이지만 마키마 씨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