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굿 윌 헌팅(1998)은 구스 반 산트 감독의 작품으로 평점 10점 영화입니다. 출연배우로는 맷 데이먼, 로빈 윌리엄스, 벤 애플렉, 스텔란 스카스 카드, 미니 드라이버 등이 있습니다. 불우한 천재 소년이 인생의 등대가 되어주는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줄거리와 놀라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았습니다. 놀라운 비하인드 영화 굿윌헌팅의 각본을 주인공 윌 헌팅 역의 맷 데이먼과, 친구 처키 슐리반 역의 벤 애플렉이 함께 썼습니다. 맷 데이먼은 고교시절부터 극단 배우로 활동했고, 동문이던 벤 애플랙과 친한 친구사이였습니다. 맷 데이번은 하버드에 입학해 영문학을 전공했지만 중퇴합니다. 영화배우가 되기 위해 도전하지만 계속 실패하고 방황을 합니다. 이를 지켜보던 친구 벤 애플렉은 직접 시나리오를 써서 영화를 만들자..

영화 벨은 엠마 아산테 감독의 2013년작 영화로, 실존인물인 다이도 엘리자베스 벨의 삶을 모티브로 만들어졌습니다. 실화 바탕인 이 영화에서 다룬 종 호 사건은 영국 사회에서 노예무역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었고, 흑인 노예 인권 향상에 새로운 전환점을 가져오는 결말을 보여줍니다. 영화 벨, 흑인상속녀 실화 18세기 영국은 노예무역의 중심지였습니다. 노예무역 상인들은 경제적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해군 제독 '존 린지'는 흑인 여성과 사랑에 빠져 딸아이 벨(구구 바샤-로)을 낳게 됩니다. 하지만 흑인과 혼혈인 벨을 바라보는 세상의 시선은 차갑습니다. 엄마를 잃은 벨을 데려가 가족들에게 소개합니다. 수석 재판관 맨스필드 백작(톰 윌킨슨)인 숙부에게 맡기게 됩니다. 친딸처럼 사랑해주길 당부합..

영화 데저트플라워는 와리스 디리의 자서전 '사막의 꽃'을 영화화했습니다. 모델 와리스 디리의 실화를 다룬 영화입니다. 그녀는 현재 모델이자 인권운동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결말 끝까지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영화 데저트플러워 실화 키크고 빼빼마른 한 여자가 런던 한복판에서 어색하게 쇼핑을 하고있습니다. 쇼핑몰 직원 마릴린은 낯선 차림의 와리스에게 다가옵니다. 와리스에게 도둑질할 생각 말라고 경고합니다. 와리스는 당황해서 화장실로 달아납니다. 화장실에서 휴지를 찾던 마릴린은 화장실에 숨어있던 와리스를 보고 기겁합니다. 와리스는 영어가 서툴러 말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말이 통하지않자 마릴린은 나가버립니다. 퇴근해서 집에 가는 마릴린을 와리스가 쫓아옵니다. 오갈 곳 없는 와리스를 하룻밤 재워주게됩니다. 다..

영화 동감은 2000년에 개봉했습니다. 올해 2022년 새로운 리메이크작을 선보인 다고 합니다. 두 작품의 차이점을 알아보려면 우선 원작 동감의 줄거리와 결말을 다시 보기 하시면 좋을 것 같아 내용에 담았습니다. 영화 동감 원작 리메이크 차이점 2022년 11월 16일에 개봉하는 동감 리메이크작은 주인공들의 성별이 반전된다고 합니다. (김하늘-> 여진구 / 유지태-> 조이현 / 박용우-> 김혜윤 / 김민주-> 배인혁) 포스터는 원작 동감의 감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원작 동감의 OST는 임재범의 [너를 위해]였습니다. 동감 리메이크작에서 가장 먼저 공개된 OST는 슬램덩크 오프닝곡 [너에게로 가는 길]을 엔플라잉이 불렀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영화 속의 배경인 1990년대 중후반의 명곡들을 리메이크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