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저트플라워는 와리스 디리의 자서전 '사막의 꽃'을 영화화했습니다. 모델 와리스 디리의 실화를 다룬 영화입니다. 그녀는 현재 모델이자 인권운동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결말 끝까지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영화 데저트플러워 실화 키크고 빼빼마른 한 여자가 런던 한복판에서 어색하게 쇼핑을 하고있습니다. 쇼핑몰 직원 마릴린은 낯선 차림의 와리스에게 다가옵니다. 와리스에게 도둑질할 생각 말라고 경고합니다. 와리스는 당황해서 화장실로 달아납니다. 화장실에서 휴지를 찾던 마릴린은 화장실에 숨어있던 와리스를 보고 기겁합니다. 와리스는 영어가 서툴러 말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말이 통하지않자 마릴린은 나가버립니다. 퇴근해서 집에 가는 마릴린을 와리스가 쫓아옵니다. 오갈 곳 없는 와리스를 하룻밤 재워주게됩니다. 다..
영화 동감은 2000년에 개봉했습니다. 올해 2022년 새로운 리메이크작을 선보인 다고 합니다. 두 작품의 차이점을 알아보려면 우선 원작 동감의 줄거리와 결말을 다시 보기 하시면 좋을 것 같아 내용에 담았습니다. 영화 동감 원작 리메이크 차이점 2022년 11월 16일에 개봉하는 동감 리메이크작은 주인공들의 성별이 반전된다고 합니다. (김하늘-> 여진구 / 유지태-> 조이현 / 박용우-> 김혜윤 / 김민주-> 배인혁) 포스터는 원작 동감의 감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원작 동감의 OST는 임재범의 [너를 위해]였습니다. 동감 리메이크작에서 가장 먼저 공개된 OST는 슬램덩크 오프닝곡 [너에게로 가는 길]을 엔플라잉이 불렀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영화 속의 배경인 1990년대 중후반의 명곡들을 리메이크했다고 ..
영화 세인트 클라우드는 죽음의 경계에 있던 여자친구 테스와의 시공간을 뛰어넘은 신비한 사랑으로 소름 돋는 반전을 보여줍니다. 형제의 영원하고 따뜻한 우애를 볼 수 있는 감동적인 결말의 영화 리뷰입니다. 영화 세인트 클라우드 리뷰 영화 세인트 클라우드(2011)는 17어게인으로 유명한 버 스티어스 감독의 영화입니다. 벤 셔우드의 The death and life of charlie St. Cloud 베스트셀러가 원작입니다. 작가가 가족을 잃은 자신의 경험을 소설로 썼다고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깊은 슬픔을 또 다른 사랑으로 이겨낼 수 있음을 담고자 했답니다. 유망한 고교 요트선수였던 찰리가 갑작스런 사고로 동생이 죽게 되자, 죽은 사람을 보고 대화를 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됩니다. 죽은 동생과의 약..
영화 나 홀로 집에1 은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의 연출했습니다. 30년이 지난 후의 감상평과 줄거리와 결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개봉일 1991년 7월 6일 / 상영시간 1시간 42분 / 출연 : 캐빈(맥컬리 컬킨), 좀도둑 해리(조 페시), 좀도둑 마브(다니엘 스턴) / 평점 9.43 영화입니다. 영화 나홀로집에 줄거리 어느 날 저녁 내일 여행 갈 준비를 하고 있는 미국 시카고의 어느 가정집. 이 집에는 아이들이 정말 많습니다. 주인공 케빈은 다른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가족들은 케빈에게 무심합니다. 심지어 무능력자라고 까지 합니다. 창문 밖, 말리 할아버지가 보입니다. 말리 할아버지는 본인의 가족과 주민을 살해했다는 공포의 할아버지입니다. 저녁식사 시간, 오늘의 메뉴는 피자입니다. 그런데 케빈의..